*2008년 4월 15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Business Strategy 프로젝트로 기업을 분석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했습니다.
물론 영어로요.. 쿵..
한국에서 한국어로 프리젠테이션 할때는 앞에 서면 준비해놓은 말들을 까먹어서
엄청 버벅 댔었는데..
여기서는 원래 준비 했던 말들이 없어서 오히려 더 쉽게 술술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프리젠테이션 하는 것도 꽤 재미 있네요.. ^^
그냥 아무 부담 안가지고 했습니다..
교수들을 비롯한 청중들은 내 영어가 약하다는 걸 알고 있으니 큰 기대는 안할거고..
그래서 한국어로 프리젠테이션 할때처럼 말을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으니..
긴장안하고 무난히 잘 넘어가던데요..
프리젠테이션은 긴장 안하는게 비법입니다.. ^^
절대로 영어가 생활화 되었다는 건 아닌데요~~ ㅎㅎ 영어는 아직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