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8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텍스 시즌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그 말로만 듣던 무시무시한 텍스 시즌.. 으으…
12월 달 부터 미리미리 준비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 두렵긴 하네요..
텍스 시즌이 왜 힘든가 생각해보니..
뭐 어려워서 그렇다기 보다는.. 일이 많아서 힘든거 같아요..
1월달에는 4분기 Payroll Tax Return, Sales Tax Return 해야 하고..
1년에 한번 하는 940 도 보고 해야 하고.. DE7도 보고해야 하고..
W2도 발행 해야 하고 1099 도 발행해야 하고..
그 외에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한 여러가지 일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1월달에는 이런 것들 처리하느라고 바쁘고..
2월달부터 3월 15일 까지는 Corporation Tax Return 준비하느라 바쁘고..
3월 15일 부터 4월 15일 까지는 Individual Tax Return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하네요..
아무튼.. CPA 가 되고 나서 처음 맞는 텍스 시즌..
기대 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