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web
바로가기

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

무지개숲님의 AICPA 도전기 – 최근 근황 알립니다~

*2009년 9월 12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스 1기생 무지개숲 입니다.
그동안 집 사는 문제때문에 너무 정신 없어서 홈페이지에 못 들어왔었네요..

많은 분들이 CAS를 졸업하고 어떻게 취직및 미국 생활에 적응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간단하게 제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카스를 졸업하고 CPA시험도 4과목 다 패스 했고요..
현재 LA에 있는 회계펌에 다니고 있습니다.
6월달부터 다니고 있으니 벌써 4개월이 되었네요..
회사생활은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CPA선생님도 친절히 잘 가르쳐 주시고 동료들도 다 좋은 분들입니다.

5시 칼퇴근 한후 집에 가서 애기들과 공원에도 가고
주말에는 수영장, 동물원, 공원 등등에 가고..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죠..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
억지로 술 먹이는 상사도 없고.. 밤 늦게 까지 야근 할 일도 없고..
정말 너무너무 여유 있는 생활 입니다. ^^  (솔로이신 분들은 심심하실지도.. 흠.. ^^)

내일은.. 새로 산 집으로 이사하는 날이에요.. 그래서 좀 정신이 없습니다.

간단한 제 소식이었구요..
앞으로 종종 글 남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