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03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 면접 합격 전화를 받았습니다.
모레부터 출근하라고 하시네요..
지난 화요일날 면접 보고 와서 전화기만 울리면 뛰어다녔었습니다.. 크..
면접 볼 때 CPA 선생님 인상이 너무 좋아 보여서 꼭 여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기쁩니다.
회사 얘기로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1주일 신문광고 냈는데
이력서가 100통 가까이 왔다고 하시더군요.. 100대 1의 경쟁률.. 크흐..
아무래도 현재 CPA시고 학원 운영도 하시는 학장님 원장님이 추천해 주셨던게 도움이 된게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학장님 원장님.. 그동안 취업 때문에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 투정 들어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앞으로 종종 회사 생활 얘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