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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

Q.

[AICPA] 능통한 외국어가 AICPA 취업 시 경쟁력으로 작용하나?

A.

미국공인회계사로서 활동하실 때 가장 큰 강점이 되는 언어는,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영어’입니다.
미국세청(IRS)과 얘기할 때라든가 법인등록을 할 때 등, 작은 일에서부터도 국가기관과 상대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영어가 완벽하다면, 그 다음으로는 구사할 수 있는 언어에 따라 상대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의 범위가
넓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가신 분들은 한국인 클라이언트를 상대하실 수 있듯,
일본어를 하실 수 있다면 일본인 클라이언트까지 상대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경우, 미국에도 일본계 미국공인회계사가 있을 것이니만큼 그만큼 더 실력이 있으셔야 되겠지요…
참고로 저희 카스아카데미가 있는 LA지역은 히스패닉이 많기 때문에 스페인어가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즉, 미국공인회계사로 활동하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실력’이구요,
그 외의 외국어에 대해서는, 그 외국어만으로 강점이 된다기보다는 잘하면 잘할수록 클라이언트 및 활동 범위를 넓히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외국어만 잘하고 회계사로서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한계가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