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Institute of Certified Public Account

미국 주별 CPA 요건 시리즈 – 루이지애나주

안녕하세요, 카스글로벌입니다.

이번주 글에서는 미국 남부에 위치한 루이지애나주의 CPA 시험 응시 및 라이선스 취득 요건을 살펴보겠습니다.

루이지애나주는 멕시코만 연안에 위치한 주로, 독특한 문화와 역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뉴올리언스를 중심으로 관광, 금융, 에너지, 무역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회계 및 재무 분야에서도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입니다.







학력



먼저 CPA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합니다. 전공 자체가 반드시 회계학일 필요는 없지만, 일정한 회계 및 비즈니스 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회계 과목의 경우 총 24학점이 요구되며, 초급 회계 과목은 제외됩니다. 이 24학점에는 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법, 감사, 그리고 초급 수준을 넘어서는 회계 선택과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중급회계 6학점, 원가·관리회계 3학점, 세법 3학점, 감사 3학점, 상위 수준 회계 선택과목 9학점의 구성이 기본적으로 요구됩니다. 다만 중급회계를 대학원 수준에서 이수한 경우에는 회계 과목 총 요구 학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의 학력에 따라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계 과목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과목도 24학점이 필요합니다. 이 중 비즈니스 법률 3학점과 일반 비즈니스 과목 21학점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경영학이나 회계학을 전공했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총 이수학점만 확인해서는 안 되며, 실제 성적표에 어떤 과목을 몇 학점 이수했는지를 세부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루이지애나주에서 최종적으로 CPA 라이선스를 신청하려면 총 150학점 충족해야 합니다. 즉, 시험 응시에 필요한 교육 요건을 충족했다고 해서 곧바로 CPA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CPA 시험에 합격한 이후에도 라이선스 신청을 위해 필요한 150학점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CPA 시험에 합격한 후 아직 150학점을 모두 채우지 못한 경우, 시험 합격 후 5번째 역년의 12월 31일까지 라이선스 취득에 필요한 교육 요건을 완료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시험 합격 점수가 무효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20학점 수준에서 시험 응시 자격을 갖춘 분이라면 시험 합격 이후 150학점을 어떻게 완성할 것인지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




루이지애나주는CPA 라이선스를 취득하려면 1년의 인정되는 관련 실무 경력이 필요합니다.

루이지애나주가 인정하는 경력은 단순히 회계법인에서 근무한 경우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회계, 감사 및 인증, 경영자문, 재무자문, 세무, 컨설팅과 같은 회계 관련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 업무가 경력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경력 기간은 기본적으로 1년의 정규직 경력이 요구되며, 파트타임으로 근무한 경우에는 최소 2,000시간의 관련 업무 경험이 1년 경력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경력은 일반적으로 라이선스 신청일을 기준으로 직전 4년 이내에 취득해야 하며, 경력은 자격을 갖춘 CPA감독관의 확인 및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회계, 세무, 재무, 감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분이라면 자신의 업무 내용과 경력 기간이 루이지애나주의 경력 요건에 해당하는지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단순히 회사에서 근무했다는 사실만으로 자동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수행한 업무가 회계 관련 기술을 활용하는 업무인지가 중요합니다.







루이지애나주 CPA를 준비하고 있다면 먼저 자신의 학사 학위와 총 이수학점을 확인하고, 회계 24학점과 비즈니스 24학점 등 시험 응시에 필요한 세부 과목 요건을 검토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후 150학점 라이선스 요건과 1년 또는 2,000시간의 관련 경력을 어떻게 충족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CPA는 단순히 시험을 통과하는 것에서 끝나는 자격이 아니라, 전문 회계인으로서 새로운 커리어의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전문 자격입니다. 한국에서 미국 CPA를 준비하고 있다면 처음에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자신의 상황에 맞는 주의 요건을 정확히 파악하고 하나씩 준비해 나간다면 목표에 한 걸음씩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미국 CPA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