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인회계사(AICPA, US CPA)는 한국에 거주하면서도 국내 시험장에서 응시가 가능한 국제 자격증입니다.
다만, 한국 CPA와 달리 미국 각 주(State)별 제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정확한 절차를 이해하고 순서대로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는 한국에서 AICPA 시험을 응시하기 위해 거치는 전체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단계별로 알아봅시다
1. AICPA 시험은 미국 주(State)별로 응시 자격 요건이 다릅니다. 따라서 시험 준비의 첫 단계는 어느 주(State)로 응시할 것인지 선택하고, 해당 주의 응시 자격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7년부터 기준이 주별로 달라집니다.)
1. 학사 학위 이상 보유
2. 총 학점 120~150학점 요구 (주별 상이)
3. 회계 과목 및 비즈니스 과목 이수 학점 요구
회계(Accounting) 과목
경영/비즈니스(Business) 과목
한국 대학 졸업자의 경우, 대부분 학점 평가를 통해 미국 기준에 맞는지 검토를 받게 됩니다.
2. 선택한 주 회계위원회(State Board)에 응시 원서 접수
응시 자격이 충족된다고 판단되면, 선택한 주 회계위원회(State Board) 또는
CPAES(NASBA의 응시 접수 시스템)를 통해 공식적으로 시험 응시 원서를 제출합니다.
이 단계에서 필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문 성적증명서 및 졸업증명서 제출
2. 응시 원서 작성
3. 응시 신청비(Application Fee) 납부 (보통 USD 20~150, 주별 상이)
서류 심사 기간은 일반적으로 약 4~6주 정도 소요됩니다.
3. ATT(Authorization to Test) 발급
주 회계위원회에서 서류 심사가 완료되면 ATT(Authorization to Test)가 발급됩니다.
ATT는 “시험 응시 자격이 승인되었다”는 공식 확인서로, 이후 시험 과목별 비용을 납부할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주의 사항:
ATT 유효기간: 보통 90일 (주별 상이)
이 기간 내에 시험 과목 선택 및 비용 결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4. 시험 과목 응시료 납부
ATT를 받은 후, NASBA 시스템(CPA Central)에 로그인하여 응시할 시험 과목(필수/ 선택)을 선택하고 시험 비용을 납부합니다.
일반적인 비용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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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당 시험 응시료: 약 USD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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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별 등록비(Registration Fee): 약 USD 40~200
5. NTS는 시험 일정을 예약할 수 있는 공식 문서로, 매우 중요한 서류입니다.
NTS 발급 시점: 보통 1~2주 이내
NTS 유효기간: 보통 6개월 (주별로 확인 권장)
NTS에는 시험 과목 코드 및 응시자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시험 예약 및 시험 당일 반드시 필요합니다.
6. Prometric 시험장 예약
NTS를 받은 후, Prometric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시험 일정을 예약합니다.
예약 시 필요 정보:
- NTS 번호
2. 성(Last Name)의 앞 4글자
3. 시험 과목, 날짜, 시간 선택
시험 예약은 시험일 기준 최소 5일 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시험 당일에는 반드시 신분증 2개를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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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신분증: 여권 또는 정부 발행 사진 신분증 (서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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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신분증: 서명 있는 카드 (신용카드/체크카드 등)
신분증의 영문 이름은 NTS와 철자까지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8. 시험 응시
시험 당일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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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 시작 30분 전 도착
2. NTS + 신분증 지참 필수
3. 개인 소지품 반입 불가
4. 시험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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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목당 시험 시간: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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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은 전면 컴퓨터 기반(CBT) 으로 진행
9. 시험 결과 확인 및 합격 기준
시험 종료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점수가 다음과 같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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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e 과목: 보통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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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ipline 과목: 6~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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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 확인: NASBA CPA Central
합격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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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9점 중 75점 이상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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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과목 합격 시점부터 18개월 이내에 4과목 모두 합격해야 합니다.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떤 주를 선택해야 할지, 학점이 충족되는지부터 막막할 수 있지만, 단계별로 하나씩 확인해 나가면 충분히 도전 가능한 시험입니다. 본인의 학력과 목표에 맞는 주를 먼저 정리한 뒤, 시험 일정과 준비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26년 AICPA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의 합격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